초등한국사/체험학습/박물관수업/
초등한국사를 어렵지 않게 학교 수업을 따라갈 수 있었던 것은
ebs한국사 탐방을 통해서 유물과 지도를 직접 보고
현장을 둘러본 덕이 아닐까 싶어요.
오전에 피아노 콩쿨이 있어서 오후 수업을 올 수 있으려나 걱정했는데
다행히 시간 맞춰 올 수 있었어요.
언제나 선생님이 먼저 오셔서 아이들을 반겨주시고
오늘 배울 내용을 써머리 한 후에 찬찬히 박물관을 다니기 시작하네요.
정조의 어진을 보면서 설명을 해주시고
아이들도 선생님의 질문에 답하거나 아는 내용을 답하는지
뒷모습에서도 활기참이 느껴져요.
일방적인 지식 전달이 아닌 쌍방 수업이란 것이 뒷모습으로 알 수 있더라구요
3분의 미션 시간이 주어졌어요.
각자 맡은 부분을 설명을 보면서 확인한 후에 자기가 맡은 부분을
친구와 선생님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
아이들의 한 명 한명이 모두 어찌나 진지하던지!
하나라도 안 놓치려는 모습들이 보이네요~
자기가 맡은 구역의 설명을 선생님과 친구에게 설명하고
설명을 들을 때는 경청하는 아이들!
함께 수업을 만들어 나가네요.
박물관에 오면 좋은 점이 시청각 자료가 잘 되어 있다는 거에요.
시청각 자료를 보면서 수업 내용을 보완하기도 하고
쉬어가는 시간을 갖기도 하네요~
조선 후기의 모습을 박물관을 따라 알아가는 아이들!
2시간 넘는 시간동안 선생님의 열정도
그 수업을 즐기는 아이들도 하나가 되어 수업의 효과를 높이는!
아이들이 최고라고 늘 칭찬해주시며 잘 하고 있다는 선생님.
다음 달에도 잘 부탁드려요~^^
#초등한국사 #한국사수업 #박물관수업 #ebs한국사탐방 #한국사탐방 #체험수업